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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팟차라(PIPATCHARA)’는 태국의 가죽 브랜드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패션, 예술, 크라프트, 장인정신이 담긴 브랜드로 태국의 패션 영역에서 2018년부터 돋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펫-피팟차라 깨우찐다(เพชร-ภิพัชรา แก้วจินดา)는 피팟차라(PIPATCHARA)의 코파운더입니다. 피팟차라의 첫 번째 컬렉션은 가죽 가방이지만 최근 리사(Lisa)가 환경의 날 기념 행사에서 특별한 컬렉션인 인피니튜드(Infinitude) 드레스를 입은 이후 이 컬렉션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https://groundcontrolth.com/blogs/pipatchara-infinitude
사진 출처: https://pipatchara.com/en/home
사진 출처: https://pipatchara.com/en/home
‘인피니튜드(Infinitude)’ 컬렉션이란?
쓰레기 제품을 재활용하여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만드는 사례가 흔하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버려진 쓰레기가 멋지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일은 정말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컬렉션에서 사용되는 일부 유형의 물병 뚜껑, 음식 상자, 숟가락, 포크 및 병과 같이 버려진 플라스틱 폐기물을 실제로 사용하였습니다. 특히 식물성 소재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여 리사이클 제품을 제작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이는 플라스틱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대중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패션 브랜드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전 세계적인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무한 재활용’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하여 삼각형 모양을 아이덴티티로 디자인된 옷과 가방과 고리를 디자인한 패턴으로 꿰어 만드는 방식이 인피니튜드만의 차별화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물병 뚜껑.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고아성 폐기물을 삼각형 형태로 만들었고 이는 인피니튜드만의 고유한 이미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폐기물 재활용에 국한되지 않고 브랜드가 커뮤니티 선정에서부터 관리, 교육을 하고 고객에게 판매하기 전에 각 부품을 구입하여 공장에서 조립을 하는 방식입니다.
사진출처: https://groundcontrolth.com/blogs/pipatchara-infin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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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s://pipatchara.com/en/home
Infinitude 컬렉션은 9 가지 주요 가방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Sirius 노란색(Lipton 티 병 뚜껑 및 투명 플라스틱 상자), Coral 핑크(Yakult 요구르트 병) Kaia 화이트(생수병 뚜껑, 스푼, 포크,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 Hematite 블랙(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 나오는 식품 용기의 플라스틱), Jia 퍼플(싱글 x Disney 및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 뚜껑), Flourite 라이트 그린(탄산음료병 뚜껑, 7UP 및 투명 플라스틱 상자), Emerald 다크 그린(카라바우 및 투명 플라스틱 상자), 실버 실버 (Minéré 생수병 뚜껑)와 골드 지르콘 (여러 브랜드의 생수병 뚜껑) 색상으로 구별됩니다. 이는 모든 쓰레기 조각에 의해 색상으로 추가 색상이 첨가되지 않았습니다. 환경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리사가 파티에서 입은 의상에 대해 브랜드 측은 총 1,800개 이상의 재활용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80%는 금색 물 캡으로 만들어졌고 20%는 음식을 담기 위해 투명 플라스틱 박스로 만들어졌으며, 이 모든 것은 천연색이며 어떠한 색상도 첨가하거나 첨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두 핸드메이드로 하나하나 디자이너가 엮어서 만들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사진 출처: https://www.vogue.co.kr/
사진 출처: https://www.vogue.co.kr/
최근 태국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버터 베어(Butter Bear)’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또 한번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는 태국, 중국, 한국 등의 소비자층을 겨냥하였습니다. 제품은 인피니튜드 라인과 같은 형태로 버터베어 색상을 모티브로 한 가방과 팔찌 두 아이템 입니다. 이 제품들은 현재 방콕의 엠스피어 쇼핑몰에 입점된 버터베어 매장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마케팅으로 성공적으로 제품 개발을 하였고 매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https://pipatchara.com/en/home
사진출처: 리포터 버터베어(Butter Bear) 매장 직접 현장 촬영
사진출처: 리포터 버터베어(Butter Bear) 매장 직접 현장 촬영
사진출처: 리포터 버터베어(Butter Bear) 매장 직접 현장 촬영
사진출처: 리포터 버터베어(Butter Bear) 매장 직접 현장 촬영
몇 해 전 부터 태국에도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등과 관련된 제품들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는 패션 카테고리에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피팟차라와 같이 영리한 브랜드들이 많이 출시되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랍니다.
참고 기사 링크
https://pipatchara.com/en/home
